광주시간호사회 새 회관 이전식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9-22 오후 14:05:13
광주시간호사회(회장·박인혜)가 새 회관 이전식을 9월 17일 열었다. 이전식에는 광주시간호사회 역대 회장들과 원로회원, 현 임원과 산하단체 지회 임원, 광주지역 간호지도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새 회관은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중앙로 139 한일메디컬센터 5층에 위치했다. 사무실, 강의실 겸 회의실, 회원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전화번호(062-227-7561) 및 팩스번호(062-226-2477)는 종전과 같다
박인혜 회장이 회관 이전 경과에 대해 보고했다. 축하 떡을 함께 자르며 새 회관 마련의 기쁨을 나눴다.
박인혜 회장은 “회원들이 좀 더 편하게 간호사회를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곳에 새 회관을 마련해 이전하게 됐다”면서 “선배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추후 단독건물을 가진 회관을 마련할 수 있도록 간호사회 운영에 더욱 내실을 다지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