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간호제도 20년 역사와 전망' … 우수 학술도서 선정돼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7-21 오후 14:52:48

가정간호사회가 발간한 `가정간호제도 20년 역사와 전망'이 2015 세종도서(우수도서)로 선정됐다. 학술부문 기술과학분야 우수도서로 뽑혔다.
세종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선정한다. 학술, 교양, 문학부문으로 나눠 매년 공모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세종도서로 선정된 책은 종당 1000만원 이내에서 구입해 공공 도서관 등에 보급한다.
2015 세종도서 학술부문의 경우 2014년 3월∼2015년 2월 초판 출간된 도서 중 심사를 거쳐 기술과학 등 10개 분야에서 320종이 선정됐다.
`가정간호제도 20년 역사와 전망'은 의료기관 가정간호사업 시행 2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발간됐다. 가정간호사회가 가정간호역사 편찬위원회를 구성해 집필했다.
책은 1부 가정간호사업, 2부 가정간호 교육제도와 전문직 단체, 3부 가정간호의 발전방향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