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간호사회 2015년 총회 … 김 명 회장 선출
[편집국]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4-14 오후 15:51:46
경기도간호사회 산하 수원시간호사회는 제9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새 회장으로 김 명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CS·교육팀장을 선출했다.
수원시간호사회는 올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힘을 쏟기로 했다. ‘수원시간호사와 함께하는 건강사랑’ ‘어르신 나들이 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수원시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병원과의 유대강화를 통한 회원관리에 힘쓰고, 회원을 위한 다양한 특강을 열기로 했다.
개회식에는 조경숙 경기도간호사회장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엄선미(아주대병원), 김진미(수원시 권선구보건소) 간호사가 경기도간호사회 모범상을 받았다. 이영미(이춘택병원), 최은희(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간호사가 수원시간호사회 모범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