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간호협회 활동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인쇄
`간호사' 여성 유망직종에 뽑혀
성장 가능성 높은 직업으로 평가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10-23 오전 09:24:33
간호사가 21세기 여성 유망직종으로 선정됐다.

여성부는 `2003 여성 신직업 페스티벌'을 16∼19일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개최했다. 여성 신직업 페스티벌은 여성 인적자원을 개발하고 지식기반사회로의 여성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21세기 여성 유망직종 44선을 비롯해 신직업, 도전직업 등 `유망직종 및 신직업 100선'이 선보여졌다.

 `유망직종 및 신직업 100선'은 여성부의 의뢰를 받아 충남여성정책개발원 김종철 박사팀이 조사 연구한 것으로 유망직업 44가지, 신직업 21가지, 도전직업 12가지, 대덕연구단지의 첨단 이공계산업(6T) 13가지 등으로 나눠졌다.

 특히 간호사는 21세기 여성 유망직종 44선에 뽑혀 눈길을 끌었다.

 유망직종 44선은 △국내외 유망직종 관련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유망직종 272개 △향후 고용전망이 좋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직종 133개 △여성 진출이 저조하면서 고소득군에 속하는 직종 75개를 분류한 후 이중 2개 항목 이상을 만족시키는 직업을 엄선한 것이다.

 간호사는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유망직종군과 향후 고용전망이 좋은 직종군에 포함됐다.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국군간호사관학교와 혜천대학 간호과가 부스를 개설하고 간호사를 홍보하는데 앞장섰다. 부스에서는 입시상담 등이 진행됐으며 여중생과 여고생, 교사, 학부모들의 관심 속에 성황을 이뤘다. 양승숙 장군(국군간호사관학교장)의 사인회도 열렸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간호사신문
대한간호협회 서울시 중구 동호로 314 우)04615TEL : (02)2260-2571
등록번호 : 서울아00844등록일자 : 2009년 4월 22일발행일자 : 2000년 10월 4일발행·편집인 : 신경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경림
Copyright(c) 2016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koreanursing.or.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