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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호사회 2015년 총회…가정간호제도 개선 힘쓰기로
[편집국] 주혜진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3-24 오전 10:38:18

가정간호사회(회장·윤영미)는 제22회 정기총회를 3월 20일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서 열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간호사회는 올해 가정간호 관련 제도 개선과 정책 추진에 주력키로 했다. 가정간호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거점 공공병원과 근로복지공단 병원, 상급종합병원에 가정간호 의무설치를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가정간호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대상자 권익을 옹호하기 위해 가정간호 수가를 개선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가정간호 업무편람 개정도 건의할 예정이다. 가정간호 서비스 질 관리를 위해 가정간호 감염관리 지침을 개발하기로 했다.

가정간호학회와 연합학술대회를 열고 가정간호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가정간호사업소 책임자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

회원 역량강화를 위해 `근거기반 상처간호' `치매환자 간호' `당뇨병환자 간호' 등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수교육을 총 6회 실시할 계획이다.

2014년 가정전문간호사 자격 신규 취득자를 대상으로 회원 가입을 독려할 계획이다. 방문가방 및 보조가방 판매경로를 확대하기 위해 각종 행사와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에 힘쓰기로 했다.

올해 예산은 8110만원 규모로 확정했으며 가정간호사회 회비는 동결했다.

개회식에서는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양 수 간호협회 제1부회장 대독)이 격려사를 했다.

총회에 앞서 허 달 코칭경영원 파트너코치가 `마중물의 힘(왜 코칭인가?)' 주제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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