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이미지 : 깨끗한, 돌보는, 신속한, 책임감 있는, 교육 잘 받은
간호사 호감도 및 이미지 조사결과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2-10 오후 12:57:25
간호사는 `깨끗한' `돌보는' `신속한' `책임감 있는' `교육을 잘 받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병원간호사회 연구보고서 `간호사 이미지에 대한 조사연구'에서 밝혀졌다. 책임연구원은 염영희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교수다.
이번 연구에서는 간호사에 대한 호감도 및 이미지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간호사, 환자·보호자, 의사, 보조인력, 일반인 등 총 1505명을 대상으로 했다.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승인을 받았다. 호감도 측정도구는 Bhargava 등의 호감경제학 개념을 바탕으로 개발했으며, 11개 문항이다. 이미지 측정도구는 Ward의 간호사 이미지 도구를 번역해 사용했으며, 35개 문항이다.
△간호사에 대한 호감도 = 호감도 조사문항 중 전체 응답자 평균 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난 문항은 `간호사는 인간적인 배려를 한다'였다. 이어 `약속을 잘 지킨다' `특별한 상황에서 누군가의 삶에 가치를 더해준다' `복잡한 의학적 지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준다'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문항은 `간호사는 편견이 없다'였다.
△간호사에 대한 이미지 = 간호사 이미지에 대한 조사문항 중 전체 응답자 평균 점수가 가장 높은 문항은 `깨끗한'이었다. 이어 `돌보는' `신속한' `책임감 있는' `교육을 잘 받은' 문항에서 점수가 높았다. 반면 점수가 낮은 문항은 `자기주장이 강한' `이끄는' `감정 등을 분명히 표현하는' 등이었다.
특히 환자와 보호자들이 다른 응답자 그룹에 비해 간호사에 대한 호감도가 가장 높고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감도의 경우 `간호사는 보상을 바라지 않고 무언가를 해준다' `인간적인 배려를 한다' `특별한 상황에 누군가의 삶의 가치를 더해준다' `내가 필요한 자원을 제공해준다' `내가 꼭 필요할 때 그 일을 해준다' 순으로 점수가 높았다.
이미지의 경우 `책임감 있는' `순발력 있는' `준비된' `깨끗한' `신속한' 순으로 점수가 높았다.
이는 병원간호사회 연구보고서 `간호사 이미지에 대한 조사연구'에서 밝혀졌다. 책임연구원은 염영희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교수다.
이번 연구에서는 간호사에 대한 호감도 및 이미지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간호사, 환자·보호자, 의사, 보조인력, 일반인 등 총 1505명을 대상으로 했다.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승인을 받았다. 호감도 측정도구는 Bhargava 등의 호감경제학 개념을 바탕으로 개발했으며, 11개 문항이다. 이미지 측정도구는 Ward의 간호사 이미지 도구를 번역해 사용했으며, 35개 문항이다.
△간호사에 대한 호감도 = 호감도 조사문항 중 전체 응답자 평균 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난 문항은 `간호사는 인간적인 배려를 한다'였다. 이어 `약속을 잘 지킨다' `특별한 상황에서 누군가의 삶에 가치를 더해준다' `복잡한 의학적 지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준다'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문항은 `간호사는 편견이 없다'였다.
△간호사에 대한 이미지 = 간호사 이미지에 대한 조사문항 중 전체 응답자 평균 점수가 가장 높은 문항은 `깨끗한'이었다. 이어 `돌보는' `신속한' `책임감 있는' `교육을 잘 받은' 문항에서 점수가 높았다. 반면 점수가 낮은 문항은 `자기주장이 강한' `이끄는' `감정 등을 분명히 표현하는' 등이었다.
특히 환자와 보호자들이 다른 응답자 그룹에 비해 간호사에 대한 호감도가 가장 높고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감도의 경우 `간호사는 보상을 바라지 않고 무언가를 해준다' `인간적인 배려를 한다' `특별한 상황에 누군가의 삶의 가치를 더해준다' `내가 필요한 자원을 제공해준다' `내가 꼭 필요할 때 그 일을 해준다' 순으로 점수가 높았다.
이미지의 경우 `책임감 있는' `순발력 있는' `준비된' `깨끗한' `신속한' 순으로 점수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