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간호사회 ‘임상실습교육 발전’ 간담회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12-16 오전 11:49:36

부산시간호사회(회장·김영경)는 ‘임상간호현장 간호교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11월 24일 개최했다.
간호대학과 학생 실습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임상실습교육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호대학(과)장과 실습지도교수, 병원·보건소 등 실습기관 간호부서장과 실습교육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실습기관 부족 문제, 직접실습기회 확대, 시뮬레이션 실습 강화 등이 논의됐다. 참가자들은 “터놓고 이야기 나누며 서로의 고충을 이해한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교육기관과 실습기관이 힘을 합쳐 실습교육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