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간호사회 회원 재충전 `북콘서트'
[편집국]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12-02 오전 10:58:14

인천시간호사회(회장·박효선)가 몸과 마음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2014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북콘서트'를 11월 18일 열었다.
정호승 시인이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시' 주제로 강연을 했다. 박은주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 미추홀오페라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최원식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노경수 인천시의회 의장, 윤형선 인천시의사회장, 송영만 인천시약사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박효선 회장은 “간호사는 질 높은 간호를 제공함은 물론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사랑으로 달래줄 수 있어야 한다”며 “아름다운 시와 음악으로 마음을 더욱 풍요롭게 가꿀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