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간호사회 회원 전문성 강화 심포지엄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9-30 오전 11:28:08

마취간호사회(회장·정계선)는 제2회 심포지엄을 `초음파 유도하 상완신경총 차단술' 주제로 9월 27일 안산대에서 열었다.
심포지엄에서는 이영재 기린통증의학과 원장이 주제강연을 했다. 국소마취 또는 통증치료 등에 사용되는 초음파 유도하 상완신경총 차단술의 원리와 적용방법이 심층적으로 다뤄졌으며, 초음파 기기 사용법이 시연됐다.
정계선 회장은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심포지엄을 준비했으며,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연에 이어 회원들의 힐링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비보이팀 뉴웨스트크루의 특별공연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