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간호병과 창설 66주년 기념식
[편집국] 이주현기자 jh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9-23 오후 17:49:35

육군 간호병과(병과장·윤원숙 대령)가 창설 66주년 기념식을 9월 12일 가졌다.
윤원숙 간호병과장은 기념사에서 “전문적인 능력과 사람 중심의 따뜻한 가슴을 지닌 간호장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이 축사를 했다. 이재순 재향간호장교회장, 민병숙 경기도의원, 역대 간호병과장, 살몬(Salmon) 미 121병원 간호부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육군 간호병과는 1948년 창설돼 군장병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오고 있다. 베트남전, 걸프전에 의료지원단으로 참전했으며 현재는 이라크, 남수단, 필리핀에 파병해 세계평화유지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