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간호 우수사례 경연대회 열려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7-15 오전 10:16:23

산업간호사회(회장·김희걸)는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을 맞아 `산업간호 우수사례 경연대회' 를 7월 9일 개최했다.
산업간호사들이 근로자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례 6편을 발표하고 시상했다.
△고용노동부장관상 = 재해예방 관점에서 본 보건관리(한순희 SK건설 보건관리자) △안전보건공단이사장상 = 건강웃음으로 찾아가는 보건관리(이은영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 보건관리자) 안전보건 명품일터 만들기(강종미 산업간호사회 부천보건안전센터 부장) △대한간호협회장상 = The KIST Making New History In Science and Health(김자애 한국과학기술원 보건관리자) △산업간호사회장상 = WIN 프로젝트:걷기프로그램을 중심으로(황지현 삼성전자 보건관리자) World Best quality namyang, World Best Body project(이경선 남양유업 세종공장 보건관리자).
경연대회에서는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 고동우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 산업보건과장이 축사를 했다.
산업간호사회는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동안 진행된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간호사회를 소개하고 근로자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플랜트 건설 일용근로자 건강실태 및 관리방안 세미나'를 7월 8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