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간호협회 활동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인쇄
박시균 의원, "간호대학 학제 일원화 필요하다"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9-25 오전 09:37:28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시균 의원(한나라당)이 간호대학 4년제 일원화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서 대한간호협회가 전개하고 있는 `간호교육제도 일원화 및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박시균 의원은 22일 열린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간호대학 학제 일원화는 간호계의 숙원사업"이라고 언급하고 "국가시험을 통한 동일한 면허취득임에도 불구하고 3년제와 4년제로 학제가 이원화되어 있는 현 제도는 타당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또 "우리나라 간호사는 국제사회에서 우수하기로 정평이 나 있지만, 학제가 이원화되어 있어 3년제 졸업생이 해외취업을 할 경우 부당한 제한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따라서 "간호대학 학제는 반드시 4년제로 일원화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학제 일원화를 위한 추진일정이 빠른 시일 내에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간호사신문
대한간호협회 서울시 중구 동호로 314 우)04615TEL : (02)2260-2571
등록번호 : 서울아00844등록일자 : 2009년 4월 22일발행일자 : 2000년 10월 4일발행·편집인 : 신경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경림
Copyright(c) 2016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koreanursing.or.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