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숙 회장, 보건복지위원장 만나
간호교육제도 일원화 등 현안 논의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9-18 오전 10:21:30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은 17일 오전 박종웅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예방하고 간호계 현안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의숙 회장은 이날 간호계의 숙원과제인 간호교육제도 4년제 일원화와 간호법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안전하고 질적인 간호업무와 간호서비스의 수준 보장을 위해 간호교육제도를 4년제로 일원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의숙 회장은 이어 “보건의료인력간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간호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간호법을 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종웅 위원장은 이에 대해 “간호계 숙원과제인 간호교육제도 4년제 일원화와 간호법 제정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기본 틀 안에서 국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데 이해를 같이한다”며 “앞으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김의숙 회장은 이날 간호계의 숙원과제인 간호교육제도 4년제 일원화와 간호법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안전하고 질적인 간호업무와 간호서비스의 수준 보장을 위해 간호교육제도를 4년제로 일원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의숙 회장은 이어 “보건의료인력간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간호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간호법을 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종웅 위원장은 이에 대해 “간호계 숙원과제인 간호교육제도 4년제 일원화와 간호법 제정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기본 틀 안에서 국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데 이해를 같이한다”며 “앞으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