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간호부서장 워크숍 열려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11-19 오후 13:10:36

경북간호사회(회장·고순희)와 경북병원간호사회(회장·윤난숙)는 2013 간호부서장 워크숍을 `lost and found' 주제로 11월 1∼2일 The-K 경주호텔에서 개최했다. 경북지역 병원의 과장급 이상 간호관리자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배경도 포항선린병원 정신건강센터장이 `lost and found' 주제특강을 했다.
참가자들은 병원 간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간호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고순희 회장은 “대한간호협회는 국민건강과 환자안전을 위해 간호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북간호사회는 전국 대장정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도민들로부터 지지서명을 받았다”면서 “간호법이 제정되는 그날까지 회원들이 협력하고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