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간호사회 치매전문교육 개강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10-08 오후 15:52:14

전북간호사회(회장·김윤희)는 `치매전문교육' 프로그램을 9월 28일 개강했다.
대한간호협회가 2013년 보건복지부 `치매전문교육 사업기관'으로 선정돼 위탁받은 교육으로, 전북간호사회에서는 호남권 교육을 맡아 실시하고 있다.
치매센터, 장기요양기관 및 의료기관에 근무하거나 치매에 관심있는 간호사 56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이론(7주) 및 실습(2주) 총 72시간 과정으로, 11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다.
강의는 치매간호사 역할, 치매대상자 이해·관리·간호방법 등으로 진행된다.
실습은 봉정요양병원, 봉정요양원 등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