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간호사회 치매전문교육 수료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7-23 오후 13:47:31

부산시간호사회(회장·김영경)는 `치매전문교육' 수료식을 7월 20일 가졌다.
2013년 보건복지부 `치매전문교육 사업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비를 지원받았으며, 부산시간호사회에서는 영남권 교육을 맡아 실시했다.
84명의 간호사가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교육은 이론강의와 현장실습으로 이뤄졌다. 실습경험을 공유하고 치매간호 발전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수료생들은 “치매환자간호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교육을 토대로 앞으로 더욱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