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NP 한글판 발간 앞서 의견수렴
간협 홈페이지에 공개 타당도 검토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8-28 오전 09:26:18
대한간호협회는 `국제간호실무분류체계(ICNP·International Classification for Nursing Practice)' 한글번역판 발간에 앞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간호협회는 ICNP 용어 및 정의에 대한 한글 번역본의 간호실무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일반 간호사들의 폭넓은 의견을 듣기로 한 것. 한글 번역본은 간협 홈페이지(www.koreanurse.or.kr)에 게재돼 있으며, 10월 31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최종 완성본이 아니므로 다운 받을 수는 없도록 되어 있다. 의견은 복지사업부 e-mail : sm@koreanurse.or.kr로 보내면 되며, 궁금한 내용은 02)2279-3619로 문의.
ICNP는 전 세계 간호사들이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간호현상·간호활동·간호결과를 기술하는 용어를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각 용어에 대한 정의를 표준화 한 것으로, 국제간호협의회(ICN)에서 개발해 각 나라에 보급하고 있다.
간호협회는 2000년 3월부터 간호학자와 임상실무자를 중심으로 ICNP 한글 번역 1차 작업을 진행했다. 2001년부터는 ICNP분과위원회를 구성해 번역작업을 계속했으며 국어 전문가의 자문을 받았다. 또한 10여 차례의 심층 워크숍을 통해 ICNP 용어 및 정의에 대한 한글 번역의 타당도를 면밀히 검토하고 수정 보완했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간호협회는 ICNP 용어 및 정의에 대한 한글 번역본의 간호실무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일반 간호사들의 폭넓은 의견을 듣기로 한 것. 한글 번역본은 간협 홈페이지(www.koreanurse.or.kr)에 게재돼 있으며, 10월 31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최종 완성본이 아니므로 다운 받을 수는 없도록 되어 있다. 의견은 복지사업부 e-mail : sm@koreanurse.or.kr로 보내면 되며, 궁금한 내용은 02)2279-3619로 문의.
ICNP는 전 세계 간호사들이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간호현상·간호활동·간호결과를 기술하는 용어를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각 용어에 대한 정의를 표준화 한 것으로, 국제간호협의회(ICN)에서 개발해 각 나라에 보급하고 있다.
간호협회는 2000년 3월부터 간호학자와 임상실무자를 중심으로 ICNP 한글 번역 1차 작업을 진행했다. 2001년부터는 ICNP분과위원회를 구성해 번역작업을 계속했으며 국어 전문가의 자문을 받았다. 또한 10여 차례의 심층 워크숍을 통해 ICNP 용어 및 정의에 대한 한글 번역의 타당도를 면밀히 검토하고 수정 보완했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