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정신간호사회, 정신장애우와 함께 하는 일일찻집
[편집국] 박바른기자 brpark@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4-16 오후 16:55:24
대전·충청정신간호사회(회장·우숙희)는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제11회 정신장애우와 함께 하는 일일찻집 및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정신장애우와 가족, 정신보건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 내 대학병원, 정신보건센터, 간호대학 등 80여개 기관이 후원했다.
정신장애우들이 준비한 노래와 춤 등 장기자랑이 펼쳐졌다. 정신장애우들이 손수 만든 퀼트, 아로마 비누 등 작품 200여점이 판매됐다. 수익금은 정신장애우의 재활 및 사회복귀훈련 사업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