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간호사회 중소병원 간호부서장 간담회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4-16 오후 16:51:00

광주시간호사회(회장·최영자)는 중소병원 간호부서장 간담회를 4월 9일 개최했다. 광주시내 중소병원 간호부서장 4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최영자 회장이 올해 광주시간호사회 주요사업과 보건복지부가 간호인력 개편방향을 발표하기까지의 경과에 대해 설명했다.
간호사회가 올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간호사 취업전담센터에 대해 소개하고 센터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호계와 중소병원 현안과제를 짚어보고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병원 간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간호부서장들은 “중소병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는 간호사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중소병원 간호사들이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간호사회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