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간호사회 치매전문인력 교육 수료식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11-06 오후 13:16:37

울산시간호사회(회장·최귀윤)는 `치매전문인력 교육'(울산·부산권) 수료식을 11월 3일 가졌다.
2012년 보건복지부 `치매전문인력 교육사업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비를 지원받은 프로그램이다.
70명의 간호사가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교육은 강의와 실습으로 이뤄졌으며, 작업·원예·그림·음악요법 등의 치매활동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치매 대상자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치매간호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