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간호사회 '행복한 공부방 후원' 현판 전달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8-21 오후 15:37:06

부산시간호사회(회장·김영경)는 13개 부산지역아동센터에 `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후원금 지원' 현판을 전달했다.
부산시간호사회는 지난 5월 열린 국제간호사의 날 행사에서 부산지역아동센터의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후원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간호사회와 어린이재단은 부산지역아동센터 13곳을 선정해 후원금으로 마련한 책상·컴퓨터·공기청정기·세탁기·냉장고 등을 기증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김영경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간호사들의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