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심사간호사회 2012년 총회- 이 영 회장 선출
보험심사관리사 국가공인 받는 데 주력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2-21 오후 15:21:57

보험심사간호사회는 제15회 정기대의원총회를 2월 16일 열어 새 회장으로 이 영 서울아산병원 적정진료팀장(사진)을 선출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보험심사관리사를 국가자격으로 전환시키는 사업에 주력키로 했다. 자격과정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확대할 계획이다.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심화과정을 개설해 진행하고, 건강보험 연수회·강의스킬향상 워크숍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한마음등반대회를 10월에 개최할 계획이다. 올해 예산은 7억7204만원 규모로 확정했으며, 회비는 동결했다.
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 = 장미경(중앙대병원 보험심사과장) 김명신(분당제생병원 보험과장) △이사 = 공정희(강남세브란스병원 보험심사파트장) 김미경(CHA의과학대 분당차병원 기획2팀장) 김미경(을지병원 심사과) 김순연(건국대병원 보험심사팀장) 손순이(아주대병원 보험팀장) 송지아(서울아산병원 적정진료팀 유닛매니저) 윤은자(원주기독병원 보험심사파트장) 이승혜(세브란스병원 보험심사팀 수가관리파트장) 이인우(강동성심병원 심사팀장) 최귀영(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적정진료팀장) 최수전(이대목동병원 보험과장) 최혜영(순천향대 부천병원 보험팀장) △감사 = 박인선(강동경희대병원 보험심사팀장) 육효순(삼성서울병원 보험심사부장)
총회 개회식에서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박호란 간협 제2부회장 대독)이 격려사를 했다. 조남춘 중외제약 감사가 참석해 `중외보험심사간호인상'을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