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간호사회 병원 벤치마킹 프로그램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9-28 오후 16:26:59

경기도간호사회(회장·김효심)가 올해 신설사업으로 `병원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은 관동대 명지병원(9월 1일), 안양샘병원(9월 22일), 동의성 단원병원(9월 27일)에서 진행됐다. 10월 20일 아주대의료원을 견학할 예정이다.
벤치마킹에 나선 간호사들은 “병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 고객 중심의 철학 등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소그룹으로 팀을 짜 견학함으로써 집중이 잘 됐고 궁금한 점을 충분히 질문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김효심 경기도간호사회장은 “각 병원들이 우수서비스 사례를 공유하며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