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호사회 Burnout Day 프로그램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6-14 오후 14:15:27
서울시간호사회(회장·김소선)는 신입간호사를 위한 Burnout Day 프로그램을 6월 1일 실시했다.
43개 기관에서 신입간호사 117명이 참여했으며, 대학로 가든씨어터에서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를 관람했다. 소속 병원 간호부서장들이 보내온 격려의 메시지를 읽는 시간도 가졌다.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마음 깊은 대화를 나눴다.
김소선 회장은 “병원생활에 적응하면서 겪은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을 모두 털어버리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해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간호사회 실행이사와 법제위원들이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