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간호사회, 안심일터만들기 제주지역센터 개소
[편집국]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5-03 오후 14:56:43

산업간호사회(회장·김희걸)는 `안심일터만들기 안전더하기 제주지역센터'를 제주한라대학 내에 개소했다. 센터 자문위원으로 제주한라대학 간호과 현인숙 교수가 위촉됐다.
센터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추진하는 `서비스업 안전더하기 방문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안전더하기 수행요원들이 제주지역 2000여개 서비스 사업장을 방문해 재해예방 캠페인을 벌인다.
개소식은 4월 14일 열렸다. 김희걸 산업간호사회장, 김동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개소식에 이어 재해예방 홍보 가두 캠페인, 음식업 사업장 방문 산재예방 캠페인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