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치매센터협의회 심포지엄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11-23 오후 17:30:54

인천시치매센터협의회(회장·이영휘 인하대 간호학과 교수)는 `치매센터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한 모색' 주제 학술심포지엄을 11월 6일 개최했다. 인하대 간호학과와 인하노인간호연구센터가 공동주관했다.
인천시간호사회, 인하대 인하노인간호연구센터 등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인천시 소재 12개 치매주간보호센터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회상요법, 웃음요법 등의 효과와 운영 시 유의사항 등을 다뤘다.
이영휘 회장은 “센터 간 정보 공유를 활성화하고, 보다 질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치매 어르신의 신체와 인지기능을 증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