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간호사회 치매전문인력 양성교육
[편집국]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8-24 오후 14:19:30

광주시간호사회(회장·최영자)는 `치매전문인력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8월 21일 개강했다. 간호사 66명이 참여했다. 10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다.
△우리나라의 치매 정책 및 간호사의 역할 △치매환자 관리 △치매환자를 위한 활동프로그램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천주의성요한병원과 광주보훈요양원에서 실습한다.
교육프로그램은 대한간호협회에서 개발했으며, 2010년 보건복지부 `치매전문인력 양성교육 사업'으로 선정돼 교육비를 지원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