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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민간자격 `치매간호사' 준비
교육과정 개발 위한 워크숍 열려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4-03 오전 08:43:13
대한간호협회(회장·김의숙)와 한국치매협회(회장·우종인)는 공동으로 치매간호사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제1차 워크숍을 26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간호학계 및 실무분야, 의료계, 연구기관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치매간호사의 역할과 교육과정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치매간호사는 대한간호협회가 민간자격의 하나로 개발하고자 하는 분야. 앞으로 교육과정을 개발 실시하기 위해 대한간호협회는 한국치매협회와 `치매간호교육과정 공동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제1차 워크숍에서는 치매간호사의 역할로 직접간호제공, 교육상담, 치매시설 운영 및 관리 등이 중점 논의됐으며 교육과정 및 교육시간 등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은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통해 "치매간호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이를 담당할 치매간호인력 양성이 시급한 실정"이라면서 "치매노인을 돌보는 일은 다학제간의 긴밀한 협력을 필요로 하는 만큼 한국치매협회와 협약을 맺게 됐으며, 앞으로 간호 대상자를 위하는 한마음으로 바람직한 교육과정이 개발 운영될 수 있도록 서로 돕고 힘을 모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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