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간호사회 여성결혼이민자 건강교육
[편집국]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7-06 오후 13:57:19
부산시간호사회(회장·이을라)는 `여성결혼이민자를 위한 건강증진사업'을 6월 22일 개최했다.
부산여성문화회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소속된 결혼이주여성 40여명이 참석했다. 베트남, 필리핀, 중국, 태국 등 다양한 나라 출신이다.
오은주 일신기독병원 간호계장이 `산전·후 건강관리' 강연을 했다.
이을라 회장은 “결혼이주여성들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간호사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