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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재택간호 신규 사업자 위한 맞춤형 세미나 개최
간협 노인간호사회 재가분야회, 실무 중심 창업 가이드 제공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5-12-22 오후 08:30:46
대한간호협회 노인간호사회 재가분야회는 오는 1월 3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에 위치한 커먼즈필드 대전(대전광역시 사회혁신센터) 1층에서 ‘방문·재택간호 신규 사업자를 위한 맞춤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방문·재택간호 분야에 새롭게 진출하려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사업 설립부터 운영까지 실제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막연한 창업 준비 과정에서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개설절차 △인력 신고 △직원 채용 △수가 및 평가 △노무·행정 관리 △배상책임보험 등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행사 주최 측은 “방문·재택간호는 고령사회로 접어든 우리 사회에서 필수적인 돌봄 인프라이며 간호사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영역”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이론 설명이 아니라 선배 방문·재택간호사들이 직접 전하는 현실적인 노하우와 시행착오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는 선착순 4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며, 신규 사업자뿐만 아니라 재가간호 분야에 관심 있는 간호사들의 참여도 가능하다. 대한간호협회 노인간호사회 재가분야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재택간호 현장의 안정적인 정착과 전문성 강화를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간호 기반 돌봄 체계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문의 010-7771-8733(김수진 대한간호협회 노인간호사회 재가분야회 기획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