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호사회 회원 한마당 축제
[편집국]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5-26 오전 09:27:01

서울시간호사회(회장·김소선)는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축제를 5월 19일 돔아트홀에서 개최했다.
간호사들은 나이팅게일 선서 및 촛불의식을 갖고, 대한간호협회 회가를 합창했다. 이해인 수녀가 쓴 축시 `고마운 간호천사들께'를 홍현자 서울시간호사회 복지위원장(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간호부원장)이 낭독했다.
5개 병원 간호사팀에서 `서울시간호사회 스타'로 참가해 노래, 댄스, 연극 등을 공연했다. 드림 뮤지컬의 뮤지컬 갈라, 건국대병원 간호사 밴드 Code-A, 인기가수 마야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김소선 서울시간호사회장은 기념사에서 “한마음으로 화합해 서울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축사를 했다.
이애주(한나라당)·김금래(한나라당)·정영희(미래희망연대) 국회의원, 서장은 서울시 정무부시장, 나 현 서울시의사회장, 김영권 서울시한의사회장, 최남섭 서울시치과의사회장 등이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모범간호사로 선정된 신영온 세브란스병원 간호사와 함윤희 삼성서울병원 간호사가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