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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ESG 실천 목표 초과 달성하며 지역사회에 온정 전달
임직원 ‘지바행 프로젝트’ 탄소 319톤 절감…기후위기 돌봄이웃에 1500만 원 상당 친환경 이불 후원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5-12-15 오후 06:24:45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임직원 참여 ESG 실천 프로젝트인 ‘2025년 지금바로행동(지바행) 프로젝트’ 목표 달성과 연계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심평원의 ‘지바행 프로젝트’는 걷기, 계단 이용, 머그컵·텀블러·장바구니 사용 등 간단하지만 가치 있는 ESG 활동을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ESG 실천 프로그램이다.
심평원은 매년 모바일 행가래(幸可來)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임직원이 적립한 ESG 실천 탄소저감 목표를 달성할 경우, 지역사회 기후위기 돌봄이웃에 후원하는 목표달성기부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연간 목표였던 탄소저감 316톤을 11월 말 기준으로 319톤으로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심사평가원은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원주시 기후위기 돌봄이웃에게 1500만 원 상당의 친환경 차렵이불세트를 전달했다.
심평원 김경화 국민지원실장은 “직원들의 ESG 실천이 지역사회 기후위기 돌봄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ESG 실천과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