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간호사회 어린이 응급구호 봉사활동
[편집국]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5-18 오후 16:35:07

전북간호사회(회장·김윤희)는 제2회 몸짱맘짱 어린이 마라톤 축제에 참가해 응급구호 봉사활동을 펼쳤다. 마라톤 축제는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 주최로 4월 29일 열렸다. 간호사회는 아이들이 부상에 대한 걱정 없이 마음껏 달릴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부상을 입은 일부 아동들에게는 신속히 응급처치를 했다.
김윤희 회장은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도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간호사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