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건교사회 건강세상 체험행사 열어
[편집국]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5-11 오후 14:04:23
서울시보건교사회(회장·김혜순 삼정초 보건교사)는 `건강세상 체험 및 난치병 학생 돕기 바자회'를 `학생을 건강하게, 국민을 건강하게' 주제로 5월 1일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서울시 보건교사 1200여명이 참여했다. 구강교육 체험관, 흡연·음주 예방 체험관, 응급처치 체험관, 성교육 체험관, 비만 예방 및 건강검사 체험관 등의 코너를 운영했다.
난치병 학생을 돕기 위한 바자회도 함께 열었다. 서울시보건교사들이 모금한 성금과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서울시교육청에 기탁했다.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학생들의 치료를 돕기 위한 성금으로 사용된다.
한편 이날 행사는 보건교사회(회장·한미란), 중구자원봉사센터, 송파청소년성문화센터, 늘푸른여성지원센터 등에서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