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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스크린' 영어시험 변경
토익·IELTS 추가 … 기존 MELAB 제외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3-20 오전 09:41:12
 미국 취업을 위해 간호사들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관문인 `비자 스크린' 제도에 토익(TOEIC)과 IELTS가 포함됐다.

 CGFNS(The Commission on Graduates of Foreign Nursing Schools)는 외국인 간호사의 영어수준을 검증하는 `비자 스크린'에 토익과 IELTS를 3월 3일부터 포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MELAB은 지난해 11월부터 보건의료인에 대한 `비자 스크린' 제도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비자 스크린을 준비하는 간호사는 토플(TOEFL)과 함께 토익, IELTS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IELTS는 IELTS 호주와 캠브리지대, 영국문화원이 공동 개발, 관리하는 국제적인 영어능력평가시험으로 우리나라에서는 IDP호주대학연합과 영국문화원에서 주관하고 있다.

 토익을 선택하는 경우 토플과 마찬가지로 TWE(영어쓰기)와 TSE(영어말하기) 시험을 치러 일정수준 이상의 점수를 얻어야 한다. 반면 IELTS는 쓰기 및 말하기 시험을 포함하고 있어 별도의 시험을 치르지 않아도 된다.

 한편 비자 스크린을 통과하기 위해선 토플의 경우 540점과 TWE 4.0, TSE 50 수준을 모두 갖춰야 한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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