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간호사회 조직강화 주력키로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4-06 오후 17:43:30

경기도간호사회 산하 수원시간호사회(회장·유문숙)는 제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3월 15일 열었다. 간호사회는 올해 회원을 늘리고 조직을 강화하는 데 주력키로 했다. 유관기관과 교류를 강화키로 했다. 수원시 거주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키로 했다. 회원들을 위한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김 명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간호팀장이 봉사상을, 서광자 동수원병원 수간호사가 친절상을 수상했다.
간호사회는 `수원시간호사와 함께하는 건강사랑' 행사를 5월 1일 광교산에서 개최한다. 시민들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을 측정해주고 건강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