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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부서장 100인, 의료 인공지능 전략 모색
병원간호사회, 오는 12월 3일 한국프레스센터서 세미나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5-11-19 오후 03:15:44
병원간호사회는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간호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간호부서장 세미나’를 오는 12월 3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간호부서장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이 의료와 간호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핵심 프로그램인 특별 강연에는 최윤섭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대표가 초청돼 ‘의료 인공지능과 의료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최 대표는 인공지능이 진료, 교육, 행정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간호의 역할과 패러다임을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병원간호사회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간호 리더들이 기술 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의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면서 “미래 간호의 질 향상과 효율적인 병원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는 12시 등록 및 오찬을 시작으로, 오후 1시 30분 개회 후 특강과 질의 응답 순서로 진행되며 오후 4시 폐회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은 간호부서장 100명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등록은 병원간호사회 홈페이지의 지금은 교육중 (https://khna.or.kr/home/edu/program.php)에서 하면 되며 당일 등록은 불가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