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서울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 17일 2024년 입사한 신규 간호사들의 1주년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간호사 첫돌기념 예우새(예쁜 우리 새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2024년 입사 후 현재까지 재직 중인 신규 간호사 28명을 비롯해, 천자혜 간호부원장 및 선배 의료진, 임직원 등 총 50명이 참석하여 1년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밝은 미래를 축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부 순서에서는 천자혜 간호부원장의 따뜻한 인사말과 김상일 병원장의 축하 격려 영상 메시지가 전달됐다.
김상일 병원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신규 간호사 28명의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짧지 않은 1년의 시간 동안 환자와 동료를 위해 애쓴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리며, 10주년까지 함께 축하드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천자혜 간호부원장은 “1년간 낯선 환경과 업무 속에서도 노력과 헌신을 다해준 덕분에 병원 전체가 더 든든해졌다”며 “앞으로 어려움이 있더라도 믿고 의지하며 전문 간호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행사는 감동을 더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선물 증정 △신규 간호사 활동 모습 및 응원 영상 시청 △‘1년이 지나고 보니 신규 간호사 소감 발표’ (중환자간호팀 김민우 간호사) △‘선배로서 나누고 싶은 이야기’ 선배 간호사 격려사 (61병동 한미혜 간호사) △‘가족이란 이름으로’ 영상 시청 △단체 사진 촬영 등이 포함됐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신규 간호사들의 성장을 돕고 병원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매년 ‘예우새’ 행사를 열어 지속적인 격려와 지지를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