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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과학회, ‘청년과학기술인-영펠로우십: Connect+’ 개최
11월 22일 순천향대 서울병원서 진행…박사 과정생, 연구자 등 대상 연구 역량 강화 프로그램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5-11-03 오후 06:56:51
한국간호과학회는 미래 간호 연구를 이끌어갈 젊은 과학기술인들을 위한 특별한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학회는 ‘청년과학기술인-영펠로우십: Connect+’ 세미나를 오는 11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향설 교육관 4층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사 과정생, 박사후 연구원, 연구교수 등 청년 과학기술인을 대상으로 하며, 연구의 기획부터 수행, 결과 발표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강연과 네트워킹 기회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점심 도시락 2만원이 지원된다.
강연 외에도 ‘대학원생의 성공적 생활’, ‘소통의 리더십’ 등 소프트 스킬 관련 강좌와 학회 임원들과의 네트워킹 토론회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연구 역량 강화와 활발한 교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세미나 사회는 전북대학교 정석희 교수가 맡았으며, 폐회 및 네트워킹 토론회는 순천향대학교 김중임 회장이 진행할 예정이다.
간호과학회는 이번 세미나가 청년 간호 과학기술인들이 미래 연구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