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간호사회 독거노인 돕기 사랑 나눔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1-06 오전 10:56:36

충북간호사회(회장·김봉숙)는 연말을 맞이해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 세 가정에 연탄을 200장씩 선물했다. 어르신들은 “간호사회의 정성으로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김봉숙 회장은 “참 간호정신을 바탕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간호사회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의료봉사와 후원, 난치병 환우 돕기 성금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