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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출산을 위한 조산제도 개선 국회 토론회 열린다”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서영석 국회의원 주최로 개최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5-09-16 오전 11:38:25
최근 10여 년간 이어져 온 출산 환경 위기를 점검하고, 산모와 아기가 안심할 수 있는 제도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1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행복한 출산을 위한 조산제도 개선’을 주제로,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실이 주최하고 대한조산협회가 주관하며 대한간호협회가 후원한다.
좌장은 이선희 백석문화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맡으며 발제는 김경원 대구한의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조산교육과정과 의료법 개정의 필요성)와 김윤미 가천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조산관리에 필요한 검사·처치 및 방문조산)가 맡는다.
지정 토론에는 △김희영 건강돌봄시민행동 운영위원 △정미경 대한조산협회 정책이사 △송숙정 대한간호협회 저출산고령사회 자문위원 △최세문 우분투건강정책랩 정책국장 △박혜린 보건복지부 보건정책과장이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는 조산 제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출산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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