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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한,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 기부
성인중증질환·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 및 간병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5-09-15 오전 10:52:04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한이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며 1억 원을 기부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삼성서울병원은 한이 병원 환자들을 위해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의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성인중증질환 환자의 치료비 및 간병비를 비롯해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치료비로 쓰이게 된다.
한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생일을 의미 있는 나눔으로 채울 수 있게 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 마음이 꼭 필요한 곳에 닿아 큰 힘과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은 평소에도 팬덤 ‘스테이(STAY)’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이번 기부는 음악을 통해 희망을 전하는 그의 메시지가 현실 속에서 빛을 발하는 사례로 팬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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