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간협 대의원 총회-환영의 밤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2-27 오전 10:41:44
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이 한자리에 어울려 화합을 다지는 `대의원 환영의 밤' 행사가 19일 오후 열렸다. 이날 만찬은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이 마련했다.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만찬사에서 영화 `시티 오브 조이'의 마지막 대사인 "나눠줄 게 없는 사람은 가진 게 없다"는 말을 인용하면서 "국민건강의 옹호자인 간호사는 사랑과 봉사를 많은 이들에게 실천하는 실천가"라고 격려했다.
신일순 육군참모차장은 축사를 통해 "간호사는 국민건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며 전문직 의료인으로서 여성의 사회참여를 선도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하고 "특히 건군 이후 최초로 여성장군을 배출한 것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발전을 거듭하는 단체가 되길 기원한다"며 축배를 제의했다.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은 답사에서 "대전에서 총회가 열릴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총회를 통해 간호계의 에너지를 한마음으로 모아 간호발전을 앞당겨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만찬에서는 대전시간호사회와 군진간호사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공연이 펼쳐져 흥을 돋웠다. 들꽃의 향기를 주제로 한 무용(가대 대전성모병원), 캉캉춤(을지의과대학병원), 라틴댄스(충남대병원), 간호장교 복장 퍼레이드(군진간호사회), 그룹사운드 사하라 공연(국군간호사관학교),공군군악대 공연 등이 이어졌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만찬사에서 영화 `시티 오브 조이'의 마지막 대사인 "나눠줄 게 없는 사람은 가진 게 없다"는 말을 인용하면서 "국민건강의 옹호자인 간호사는 사랑과 봉사를 많은 이들에게 실천하는 실천가"라고 격려했다.
신일순 육군참모차장은 축사를 통해 "간호사는 국민건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며 전문직 의료인으로서 여성의 사회참여를 선도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하고 "특히 건군 이후 최초로 여성장군을 배출한 것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발전을 거듭하는 단체가 되길 기원한다"며 축배를 제의했다.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은 답사에서 "대전에서 총회가 열릴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총회를 통해 간호계의 에너지를 한마음으로 모아 간호발전을 앞당겨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만찬에서는 대전시간호사회와 군진간호사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공연이 펼쳐져 흥을 돋웠다. 들꽃의 향기를 주제로 한 무용(가대 대전성모병원), 캉캉춤(을지의과대학병원), 라틴댄스(충남대병원), 간호장교 복장 퍼레이드(군진간호사회), 그룹사운드 사하라 공연(국군간호사관학교),공군군악대 공연 등이 이어졌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