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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간호사회 2009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최우수상 양수빈 아기 수상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09-09 오전 08:58:39

대전시간호사회(회장·송재금)가 `제10회 엄마젖 먹는 건강한 아기 선발대회'를 9월 7일 유성호텔 8층 스타볼룸에서 개최했다. 대전시가 후원했다.

생후 4·5·6개월 된 모유수유아 84명이 참가한 가운데 최우수상에 양수빈(여·4개월) 아기가 선발돼 상장과 금 18.75g의 메달을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현지원(여·4개월), 장진혁(남·4개월), 이유림(여·5개월), 김병민(남·5개월), 김수아(여·6개월), 최재훈(남·6개월) 아기에게는 금 11.25g의 메달이 수여됐다. 장려상을 수상한 김민규(남·4개월), 장여진(여·4개월), 송현규(남·5개월), 김우인(여·5개월), 조민재(남·6개월), 배세은(여·6개월) 아기는 금 7.5g의 메달을 받았다. 특별상인 대한간호협회장상으로 선정된 김다혜(여·6개월) 아기에게 상장과 금메달(7.5g)이 수여됐다. 하기스상, 그린핑거상, 한국존슨앤존슨상, 보령메디앙스상에 각 5명씩 선정됐다.

심사에는 송재금 대전시간호사회장(심사위원장)과 간호대학 교수 4명, 소아청소년과 의사 3명, 보건소장 1명이 참여해 성장, 발달, 모아관계 등을 평가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양수빈 아기의 엄마 설지현 씨는 “미숙아로 태어난 수빈이가 엄마젖을 먹고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고 보람을 느꼈다”면서 “보건소에서 산전관리를 받으면서 모유수유에 대해 체계적으로 교육받은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송재금 대전시간호사회장은 “간호사회는 엄마젖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는 가족들을 격려하고 지지해왔다”면서 “미래의 희망인 아기들이 엄마젖을 먹고 건강히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간호사회가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전시간호사회가 주최한 `엄마젖 먹이기 체험수기'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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