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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간호사회 2009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으뜸상 임준서 아기 수상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09-02 오전 09:48:27


 전남간호사회(회장·안채순)와 전라남도(도지사·박준영)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가 8월 25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엄마젖을 먹고 자란 생후 4·5·6개월 된 아기들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심사결과 임준서(남·5개월) 아기가 으뜸상으로 선정돼 금 11.25g을 받았다.

 버금상 수상아로 뽑힌 고민재(남·5개월), 이용준(남·6개월), 오세교(남·5개월) 아기에게는 금 7.5g이 수여됐다. 정현원(남·5개월) 아기 등 9명은 보람상 수상아로 선발됐으며, 금 3.75g을 받았다.

 대한간호협회장상을 받은 김나현(여·5개월) 아기에게는 금 7.5g이 수여됐다. 전남간호사회장상은 36세 엄마의 다섯째 아기로 대회에 참가한 하성민(여·4개월) 아기에게 돌아갔으며, 유모차를 받았다. 이밖에 하기스상, 보령메디앙스상, 존슨즈베이비상, 그린핑거스상 수상자로 20명이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은 최진수 성가롤로병원 소아청소년과장이 맡았다. 간호대학 교수, 간호사, 의사 등이 심사를 진행했다. 성장발달, 모유수유 실천 정도, 모아애착,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 건강지수 등을 평가했다.

 으뜸상을 수상한 임준서 아기의 엄마 임재선 씨는 “산후조리원 수간호사가 전화로 모유수유를 잘 하고 있는지 수시로 확인하고 조언해줘 도움이 됐다”면서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간호사들이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안채순 전남간호사회장은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모유수유하기 좋은 세상, 국민이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데 간호사회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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