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보건교사회 약물남용예방 전문가 교육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09-02 오전 09:38:47
전북보건교사회(회장·최금란)는 `약물남용예방 전문가 양성교육'을 8월 21~22일 전주시교육청 영재교육원에서 실시했다. 한국마약퇴치운동 전북본부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전북교육청이 후원했다.
청소년 약물남용 예방교육, 상담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보건교사 53명이 교육을 받고 약물남용예방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에 앞서 전북교육청이 주관한 `바람직한 비만관리 방안' 연수가 7월 3일 열렸으며, 보건교사 150여명이 참여했다. 7월 21일에는 전북보건교사회가 주최한 `보건교육 교과화에 따른 교실수업의 개선방안' 주제 토론회가 열렸다.
최금란 회장은 “보건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