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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간호사회 2009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대상 김승재 아기 수상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08-26 오전 10:57:14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회장·남상옥)는 제11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8월 20일 오리엔탈호텔에서 개최했다. 제주도, 보건복지가족부, 아이낳기 좋은세상 제주운동본부 후원으로 열렸다.

 대회에는 생후 5·6·7개월 된 모유수유아 50명이 참가했다. 심사결과 대상(대한간호협회장상)에 김승재(남·7개월) 아기가 선발됐다. 최우수아상은 한대훈(남·7개월) 아기가 받았으며, 각각 7.5g 금메달이 수여됐다.

 우수아로 뽑힌 박가후(남·6개월), 김시현(남·7개월), 오은채(여·7개월), 오수진(여·5개월), 양서윤(여·6개월) 아기는 5.6g짜리 금팔찌를 받았다. 장려아로 선발된 조윤호(남·7개월), 송승헌(남·7개월), 강민균(남·6개월), 송은지(여·6개월), 안지우(여·5개월), 현나현(여·5개월) 아기에게는 3.75g 금반지가 수여됐다. 하기스상 5명, 존슨앤존슨상 5명, 그린핑거상 5명, 보령메디앙스상 5명이 선발됐다.

 심사위원장은 남상옥 제주도간호사회장이 맡았으며, 소아과 의사·간호대학 교수·조산원장 등이 심사했다. 아기들의 성장발육상태, 모자애착관계 등을 평가했다.

 대상(대한간호협회장상)을 받은 김승재 아기의 엄마 박선화 씨는 “모유수유에 대해 잘못된 지식을 갖고 주저하는 엄마들이 많은데 간호사회가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알려준 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선화 씨는 여섯 아이를 모유로 키운 다둥이 엄마로도 주목받았다.

 남상옥 제주도간호사회장은 “나라의 미래인 아기들을 위해 엄마 젖 먹이기를 열심히 실천해준 가족들에게 찬사를 보낸다”면서 “간호사회는 아기를 낳아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선발대회와 함께 베이비 마사지 교육과 웃음치료 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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