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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간호사회 2009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으뜸상 황리하 아기 수상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08-12 오전 10:13:50


 서울시간호사회(회장·박성애)는 제11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8월 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보건복지가족부와 서울시가 후원했다.

 서울에 거주하는 생후 4·5·6개월 된 모유수유아 152명이 참가해 건강미를 겨뤘다. 황리하(여·5개월) 아기가 으뜸상에 뽑혀 금 18.75g 메달을 받았다.

 버금상은 김남주(여·4개월), 최 명(남·5개월), 장우진(남·6개월) 아기가 받았으며, 금 11.25g 메달이 수여됐다. 아름상 김준환(남·4개월), 박소정(여·5개월), 최우리(여·6개월) 아기에게는 금 7.5g 메달이 증정됐다. 특별상(대한간호협회장상)을 수상한 장지우(여·5개월) 아기는 금 7.5g 메달을 받았다.

 키디트레블시스템상 1명, 키디스텝케어카시트상 1명, 키디맥시프로상 3명, 하기스 건강아상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참가자 투표로 선정된 `붕어빵 가족' 아기 13명이 상을 받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은팔찌를 증정했다.

 으뜸상을 수상한 황리하 아기의 엄마 정미선씨는 “보건소 예비엄마교실에 참가해 간호사들로부터 모유수유 지식과 방법을 배웠다”면서 “외출해서도 자유롭게 모유수유를 할 수 있는 시설이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장은 이자형 이화여대 건강과학대학장 등 9명이 맡았으며, 모유수유 실천정도, 모아애착도 등을 평가했다.

 박성애 서울시간호사회장은 “간호사회는 서울시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모유수유를 지지하고 홍보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조은희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 최남섭 서울시치과의사회장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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