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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유방암·간암 적정성 평가 ‘우수’
유방암 1등급 획득, 간암도 우수한 성적 거둬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5-08-21 오후 01:22:57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2주기 1차) 유방암·간암 적정성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최고 수준의 진료 환경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유방암 및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을 시행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지표는 전문 인력 구성 여부, 다학제 진료 비율, 수술 후 재입원율, 수술 사망률 등 공통지표와 암종별 특이지표를 포함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유방암 평가에서 94.13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간암의 경우 평가 등급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병원 측은 우수한 성적으로 최고 수준의 진료 환경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권계철 병원장은 “각종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으며 최고 수준의 진료 환경을 입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 병원, 의료 발전을 선도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