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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간호사회,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프로야구 단체 관람
1000명 회원과 함께 화합과 결속 다지는 특별한 시간 마련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5-08-18 오후 04:04:35
대구광역시간호사회가 제54회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해 간호사 1000명과 함께하는 프로야구 단체 관람 행사를 지난 14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 건강의 옹호자로서 간호사들의 역할과 사명을 되새기는 동시에, 회원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간호사들은 야구장에서 함께 열띤 응원을 펼치며 잠시나마 업무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료들과 한마음으로 응원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은 간호사들의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대구광역시간호사회 서부덕 회장은 “회원들이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단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간호사들은 “병원 밖에서 자유로운 분위기로 동료들과 단합을 다질 수 있어 좋았다”, “평소 가까이하기 어려웠던 선배 간호사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에 지친 간호사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회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긍정적인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